제주, 10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제주, 10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6.1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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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수 1172명 … 4명 모두 제주 확진자의 지인‧가족으로 확인
제주에서 10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172명이 됐다.
제주에서 10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1172명이 됐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10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72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4명은 모두 제주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명은 확진자의 가족, 2명은 확진자의 지인이다.

또 확진자 중 2명(제주 #1169·1170)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1169번 확진자는 1058번의 가족으로, 지난 2일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하던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또 제주 1170번 확진자는 1004번의 접촉자로 지난 5월 28일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

제주 1171번 확진자는 1162·116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동거 가족이 확진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 1172번 확진자는 1161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146번 확진자와 8일 확진된 1152번, 9일 확진 판정이 나온 1168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도 확인됐다.

1152번 확진자의 경우 청주시 확진자와 지난 5월 30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돼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고, 가족인 1146번 확진자도 11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 1168번 확진자는 제주 1156번 확진자와 지난 3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3명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파악되면서 이번달 신규 확진자 130명 중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26명으로, 6월 중 전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전국 감염 경로 조사 중 비율이 28.1%인 데 비하면 8.1%포인트 낮은 수치다.

한편 10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144명(강동구 확진자 1명 포함)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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