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도두‧강정 공공 마리나 시설 정비사업 추진
김녕‧도두‧강정 공공 마리나 시설 정비사업 추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6.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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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업비 5억원 투입 노후 부잔교 및 이동식 크레인 보수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요트 산업을 중심으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김녕, 도두, 강정 등 공공마리나 3곳에 대한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공공마리나 시설 정비사업에는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공공마리나 시설 내 노후 부잔교에 대한 시설 개선과 2015년에 구입한 이동식 크레인에 대한 점검‧모수 등이 이뤄진다.

제주도는 2011년 김녕항에 공공 마리나를 처음 시설한 이후 도두항과 강정항에도 공공마리나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공 마리나 시설을 이용한 요트는 모두 682척으로, 연 평균 70척 정도가 김녕항과 도두항 공공 마리나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올해부터 강정항에도 공공 마리나가 운영돼 운영 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내년에 신창 공공마리나가 개발 완료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김녕·도두·강정 등과 연계해 서부지역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관광, 특산물 판매 등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공공마리나 개발을 통해 제주가 동북아 요트 관광의 중간 기항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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