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빌레, 오는 7월 3일 관련 프로그램 운영
관광농원 파파빌레(대표 신방식 자연치유학박사)가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산림치유 무료 교실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천읍 남조로길 위치한 파파빌레는 무암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인근 편백나무숲에서 명상 걷기와 음악치유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이며, 모두 10가정을 모집한다. 파파빌레는 모집된 가정을 대상으로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없다. 궁금한 점은 송규진 산림치유학교장(☎ 010-2695-167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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