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산림치유로 떨쳐냈어요”
“코로나19를 산림치유로 떨쳐냈어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6.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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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치유연구소, 1기 산림치유학교 마무리
7월에 2기 모집, 9월에 3기 과정을 진행하기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 소장 이재홍)가 운영한 ‘제주산림치유학교 1기’ 활동이 마무리됐다.

제주산림치유학교(교장 송규진)는 1기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됐다. 수강생은 30명으로 △파파빌레 현무암 숲 △바농오름 편백숲 △교래곶자왈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5주간 운영, 지난 6월 1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산림치유학교는 매주 산림치유와 명상 웃음치료 웰니스 전문가를 초청, △건강을 위한 제주산림치유, 제주청정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신방식 자연치유학박사) △오감으로 깨우는 음식섭취(홍금나 박사·크나이프 자연치유 한국 교수요원) △웃음과 함께 하는 행복나들이(이상숙 제주성공사관학교 대표) △숲에서 체험하는 원예치유(임이란 임플라워 대표) 등 숲 세미나를 진행하며 산림치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1기 산림치유학교에 참가한 김정민씨는 “숲속에서 명상과 요가를 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금까지 겪어본 다른 프로그램과는 완전 다른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강조했다.

제주산림치유학교를 주최한 신방식 이사장(자연치유학 박사)은 “청정 화산섬인 제주는 지리산, 설악산 숲과 비교할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녔다. 특히 화산섬을 기반으로 물, 바다, 공기, 바람, 흙, 현무암층, 자연 곶자왈 숲 등 환경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음이온은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런 좋은 환경에서 펼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그만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림치유학교는 7월 중순부터 2기를 진행하고, 9월 말에 3기 산림치유학교를 개설할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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