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신협(이사장 양영철)은 24일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원 상당 (쌀10kg 33포, 유제품, 아이스크림 등) 후원물품을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양영철 이사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연일 지속되는 더위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이 예상 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신협(이사장 양영철)은 더불어 함께 사는 신협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