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고봉주‧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 등 2명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농협목우촌 이사에 제주지역 조합장 2명이 선임됐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6일 열린 농협목우촌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신임 이사 18명 중 제주지역 조합장 2명이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이사로 선임된 제주지역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과 서귀포시축협 김용관 조합장이다.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한편 1995년 설립된 농협목우촌은 돈육, 계육 등 순국내산 원료로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는 등 축산물 도축과 가공, 판매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