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제주도 도두·신양항 경관 조도 개선사업 추진
제주도 도두·신양항 경관 조도 개선사업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7.12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국가어항인 도두항 및 신양항 경관 및 조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도두항과 신양항을 이용하는 어업인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야간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야간 어선 입·출항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두항 방파자에 조명시설 9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신양항에는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와 야간 어항 이용성 제고를 위해 마리나 전기시설을 비롯해 가로등(9주)을 설치할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3억4000여만원이고 공사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도두항은 100일, 신양항은 200일이다.

한편 국가어항은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이자 수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처리하는 수산거점 및 해양레저 활동공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