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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7.13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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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건축사사무소·(주)건축사사무소 대신 공동 제출작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건축 설계 당선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건축 설계 당선작. [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건축 설계 공모결과 유원건축사사무소(대표 허동호)와 (주)건축사사무소 대신(대표 정진호)의 공동 제출작이 최종 당선작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공모에 접수한 11개 작품에 대해 공공건축가의 사전 검토와 도내.외 건축 관련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도면 검토 및 2차 발표 심사를 한 뒤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종 당선 업체에는 용역비 약 4억3000만원 상당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 협상권이 주어진다.

2~5위까지는 규정에 따라 4300만원 범위에서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서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서귀포시 원도심에 문화, 교육, 건강, 돌봄 시설을 수용하는 복지시설이다.

연면적 3,500㎡, 지하 1층·지상 3층에 규모로 공사비 102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150석 규모의 강당과 프로그램실, 청소년 및 가족 상담실, 다함께 돌봄센터와 북카페, 오픈 키친 등이 들어선다.

다음은 2~5위 명단.

▲2위 빌딩워크샵 건축 ▲3위 온도건축 ▲4위 산방건축 ▲5위 고글건축, 생각하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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