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학자금 대출 미상환으로 신용유의자가 된 도내 청년들을 위한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도민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월 26일까지이며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하면 된다.
제주도는 한국장학재단과의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위한 원리금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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