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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 결과 전국 3위
제주시,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 결과 전국 3위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7.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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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가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1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 결과 선정된 우수 지자체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전국 11개 광역지자체의 73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2021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를 실시, 실적 정량평가와 국민만족도 조사, 지자체 대면 발표 정성평가를 통해 제주시를 포함한 우수 지자체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제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벌이는 한편 바다 환경 지킴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해양보호구역 관리, 괭생이모자반 수거 처리, 해양쓰레기 정화의 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모두 8866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거-운반-처리 시스템을 갖춰 해양쓰레기 관리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제주는 남서해안과 중국에서 많은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있으나, 아름다운 제주의 청정 바다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해양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와 함께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환경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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