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한 튼튼놀이키트 지원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 건강한 방학생활을 위한 튼튼놀이키트 지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07.27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놀이키트 사업비 1,500만원 후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7일(화)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 여혜숙 단장(왼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를 통해 놀이키트 사업비 1,500만원을 후원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7일(화)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 여혜숙 단장(왼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를 통해 놀이키트 사업비 1,500만원을 후원하였다.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단장 여혜숙)은 지난 27일(화)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도내 학생 201명에게 아동 놀권리를 위한 놀이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놀이키트 지원사업은 ‘두손모아봉사단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내 7개 지역아동센터 201명에게 전달하였으며 두손모아봉사단이 놀이키트를 직접 포장, 전달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놀이키트 제작을 위한 사업비 1,500만원은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키트는 제주도 아동·청소년 비만율 1위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름방학 동안 재밌게 운동 할 수 있는 체육활동 놀이도 함께 구성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가정 내 생활이 길어진 상황에서 놀이키트를 활용하여 건강하고 재밌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신협 제주도 두손모아봉사단 여혜숙 단장은 “코로나가 4차 대유행을 앞두고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고 가정 내 생활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 아동들이 재밌고 튼튼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신협제주도 두손모아봉사단은 튼튼놀이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창의력을 기르며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신협의 이념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신협제주도두손모아봉사단은 제주지역 29개 조합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사회공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1년 창단하였다. 창단 이후 지역사회에서 밑반찬 지원 및 헌혈캠페인, 독거노인 이불지원사업,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