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크루즈포럼 2년 연속 취소…코로나19 영향
제주국제크루즈포럼 2년 연속 취소…코로나19 영향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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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이 2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19년 8월 28일 열린 제7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 [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리기로 한 제8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취소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필요성이 검토됐다.

검토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축소돼 당초 취지가 무색해졌다고 지적됐다.

또 현 상황에서 포럼을 개최하면 온라인 행사가 주축이 돼 국제행사로서 효과가 미미하고, 오프라인 병행 시 사람간 접촉 빈도가 높아져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제기됐다.

관련 부서에서는 크루즈 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온라인 세미나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결국 취소가 결정됐다.

올해 예정된 제8회 제주크루즈포럼을 전면 취소하고, 대신 내년에 순연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2013년 창설돼 매년 열리고 있고 2019년 8월 제7회 행사가 열린 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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