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공직자 일탈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 발생 유감”
안동우 “공직자 일탈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 발생 유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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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 주재 “공직기강 철저히 점검해달라” 당부
안동우 제주시장이 1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최근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의 비위행위가 적발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사진=제주시
안동우 제주시장이 1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최근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의 비위행위가 적발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사진=제주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이 최근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단속 과정에서 비위 행위가 적발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안동우 시장은 1일 오전 ‘9월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 개인의 일탈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제주시장으로서 시민과 제주시 공직자 분들께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PC영상회의로 대체됐다.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과 재난 대응체계 및 응급의료체계 추진 계획,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관련 방역 체제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안 시장은 회의를 시작하면서 “공직자 개인의 일탈행동으로 인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제주시 전체 공직자 여러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은 만큼 다시 한번 심기일전이 필요한 시기”라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직 기강을 더욱 철저히 점검해줄 것을 지시했다.

제주시 전 공직자들이 청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감찰 부서에서도 보다 세밀한 지도점검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오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되는 것과 관련, “현장접수를 위해 담당자들이 사전에 업무를 철저하게 숙지해 민원을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전 국민이 지급 대상이 아니어서 대상자 확정에 대한 애로사항과 이의신청 관련 민원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추석 연휴 이전에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투입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제주시청 모 부서의 공직자 A씨에 대해 코로나19 단속 업무 관련 비위행위 제보를 받고 제주시청을 압수수색하는 등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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