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26 17:32 (일)
제주개발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제주개발공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 비전 어워드 ‘대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13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 평가항목 중 7개 부문 만점 “ESG 경영 노력 국내외적으로 공인” 자평
제주개발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글로벌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제주도개발공사 전경.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글로벌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제주도개발공사 전경. /사진=제주도개발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개발공사의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들을 집대성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글로벌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SG경영 선도해 나가기 위한 제주개발공사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최근 열린 ‘LACP 2020 Vision Award’에서 경쟁 부문(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영예의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 대해 개발공사는 “기업 차원의 최초 보고서가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개발공사의 ESG 경영이 국내‧외적으로 공인받았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LACP Vision Award’는 2001년 설립된 글로벌 홍보‧마케팅 전문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어워드다. 올해는 전 세계 10여개국에서 약 1000여 기관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말 발간된 제주개발공사의 ‘2020 JPD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입각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명문화 한 첫번째 보고서다.

2019년부터 2020년 9월까지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가 상세히 담겼다.

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가치 창출(Discover the Value)’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환경 △상생 △구성원 등 4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책임, 지배 구조의 투명성 등 최근 주목받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활동을 핵심 주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첫 인상과 표지 디자인, 내용 구성 등 총 8개 평가 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글로벌 상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학 사장은 이같은 제주개발공사의 노력을 확장하는 차원에서 올해 2월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 환경가치 중심의 ‘그린 홀 프로세스’를 본격 추진하면서 지방공기업과 먹는샘물 시장에서의 리딩 브랜드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사장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사가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과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표현하고 도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했다”면서 “공사는 제주도의 모범적인 도민기업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내년에는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최신 버전인 ESG 리포트를 발간할 계획이다.

한편 보고서는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