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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찬투 영향... "15일까지 폭우·강풍 주의"
제주, 태풍 찬투 영향... "15일까지 폭우·강풍 주의"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1.09.13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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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 제주 기상특보 발효
100~300mm 많은 비, 강풍 예상
9월 13일 오후 4시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 찬투(CHANTHU) 예상 이동 경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하며, 13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제주에 태풍특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13일 오후 6시 이후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것을 알리며, 제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을 전망했다.

이에 제주도는 15일까지 시간당 100~300mm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부 지역은 시간당 500mm 이상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바닷가 인근의 하천 하류 지역 물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정부는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접근을 금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혹 주택 침수 재해가 발생한다면 가스누출, 감전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정부는 사고 발생 시 주택 내로 들어가지 말고, 119 신고 등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가스·전기차단기를 차단(OFF로 전환)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지방기상청은 바닷가 풍랑과 너울에 주의를 당부하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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