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속도 낸다”
서귀포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속도 낸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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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8억원 투입 오조지구 등 8곳 배수시설 정비, 저류지 9곳 설치 추진
오조‧남원지구 편입 토지 보상협의 진행 중 … 난산‧수망지구는 연내 마무리
서귀포시가 올해 1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습 침수피해로 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올해 1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습 침수피해로 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 관내 상습 침수 피해 등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관리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거나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조지구 등 8곳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 21.27㎞ 구간과 저류지 9곳(저류용량 22만톤) 등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조지구와 남원지구에 대해서는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하고 있있고, 이 과정에서 주민설명회와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합리적으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난산지구와 수망지구에 대해서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17일까지 현장을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과 추락 및 끼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공사 현장에서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수시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영철 서귀포시 안전총괄과장은 “재해예방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가 올해 1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습 침수피해로 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올해 18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습 침수피해로 재해가 우려되는 곳에 대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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