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한류 팬 대상 포스트 코로나 대비 홍보 본격화
제주관광공사, 한류 팬 대상 포스트 코로나 대비 홍보 본격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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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 제주의 가을 풍경 담은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제주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류스타를 활용한 제주관광 이미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5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중화권 시장을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한류스타 황치열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첫 선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제주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 꽃들이 활짝 핀 올레길 등이 주요 배경으로 담겼고, 가수 황치열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제주 가을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과 중국의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한 그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했다.

관광공사의 공식 중국 SNS 채널 웨이보에 공개된 황치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댓글에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제주도에 꼭 가야겠다”, ‘제주 배경이 너무 아름답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관광공사는 한류스타의 뮤직비디오와 직접 촬영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등을 활용, 한류 팬을 타깃으로 한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중화권 현지 온‧오프라인 행사와 이벤트 개최를 통해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해외 관광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 관심층, 특히 한류 팬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 제주 관광수요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화권을 비롯한 글로벌 관광 동향을 면밀히 살피면서 항공사 및 도내 관련 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제주관광의 조기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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