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제주 10명 확진, 초등학교 관련 집단감염 여전
19일 제주 10명 확진, 초등학교 관련 집단감염 여전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1.09.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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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터넷신문 소속 기자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중앙재난대책안전본부 안내 문자메시지에도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수일을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기자는 19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에서 19일 하루 동안 10명(제주 #2773~2782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3명이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확인된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3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은 해외 입국자 ▲3명은 유증상자다.

2명(2773, 2775번)을 제외한 8명은 도민이거나 도내 거주자다.

2776·2777·2778번은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과 관련 있다.

2776번은 선행 확진자인 269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됐다.

2777․2778번은 가족인 2776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2명(2775, 2780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775번은 지난 15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입도 후 가족의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2780번은 지난 14일 서울을 방문하고 15일 입도 후 지인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 결과, 양성 판정받았다.

2명(2781, 2782번)은 해외 입국자다.

2781번과 2782번은 지난 18일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입도 후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확진됐다.

나머지 3명(2773․2774․2779번)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받은 결과 양성 판정받았으며, 이중 2773번은 최근 수도권에서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도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 20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2,782명이다.

 

❍ 격리 중인 확진자는 83명, 격리 해제자는 2,699명(사망 2명, 이관 28명 포함)이다.

 

❍ 도내 가용병상은 555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899명(확진자 접촉자 734명, 해외 입국자 1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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