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성별 임금 격차 어떻게 해소할까?”
“제주지역 성별 임금 격차 어떻게 해소할까?”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9.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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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제주성평등포럼 공동포럼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여성가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과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 제주성평등포럼(대표의원 김경미)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신승배 연구위원이 ‘제주지역 성별 임금격차 현황 및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내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성별 임금격차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명숙 전남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 순서에서는 국미애 서울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 방호진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양신 제주여민회 공동대표, 이순국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하상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이 참석, 양성평등 임금에 대한 ‘차이’와 ‘차별의 문제와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이 제주지역에서 성별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구체적 현상을 진단하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미 제주성평등포럼 대표의원도 “포럼에서 도출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제주지역에서 양성평등 임금 실현을 위한 정책 마련과 입법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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