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원서 접수 … 블라인드 채용 방식 직무능력 중심평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가 하반기 직원 채용을 위해 오는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채용 인원은 일반행정(경력) 2명과 신재생에너지홍보관 환경관리(미화) 및 운영관리 지원 1명 등 3명이다.
원서 접수는 1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다.
이번 채용은 ‘2021년도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으로 실시되며, 제주도내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주소지 제한을 두고 있다.
공고문 상의 기본 응시자격에 해당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방식은 필기전형,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전형과정은 성별, 연령, 신체적 조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평가가 실시된다.
지원 희망자는 제주도 통합채용 사이트(http://jeju.incruit.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별 응시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제주도청 홈페이지, 지방공기업 경영공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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