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위 ‘신축항쟁, 지역의 기억과 역사적 진실’ 학술대회 오는 8일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120년 전 신축항쟁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학술대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공원 내 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신축항쟁, 지역의 기억과 역사적 진실’을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지낸 주진오 교수(상명대)의 ‘신축항쟁에서 제주4.3으로’ 기조강연과 박찬식 제주역사연구소장의 ‘저항의 제주 역사로 본 신축항쟁’, 김동현 문학평론가의 ‘비어있는 사실과 재현으로서의 기억-<속음청사>, <이재수실기>, <변방에 우짖는 새>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허원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연구원의 ‘광무연간 제주도의 부세제도와 부세수취’, 김선필 제주학연구센터 연구원의 ‘천주교회를 중심으로 바라본 신축교안의 발생 원인과 현재의 평가’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홍기표 전 성균관대 겸임교수, 홍기돈 가톨릭대 교수, 양정필 제주대 교수, 김성례 서강대 명예교수가 참석, 신축항쟁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이 제한돼 사전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제주민예총(064-75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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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http://blog.daum.net/macmaca/733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