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CFI에너지미래관, ‘2021 전국 산업관광지’로 선정
제주 CFI에너지미래관, ‘2021 전국 산업관광지’로 선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10.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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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주관 ‘환경과 재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산업관광지’ 12선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 내부 모습. /사진=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 내부 모습. /사진=제주에너지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너지공사 CFI에너지미래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환경과 재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산업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CFI에너지미래관은 지난해 도비 지원을 받아 자체 투자계획을 수립, 10년이 지난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해 올해 5월 다시 문을 열었다.

미래관 내부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100%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선도 모델을 제시해놓고 있다.

특히 제주에서 추진 중인 에너지 정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등의 여러 테마로 구성돼 있다.

외부에는 풍력,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실제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누구든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절약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도민 거버너스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미래관 광장에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과 연계된 이모빌리티 충전소도 설치돼 있고, 해상에는 공공개발 최초로 구좌지역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과 수소생산, 저장, 이용 연구개발 국책과제도 추진 중이어서 국가의 미래 신에너지 생태계 중심지로서 역할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황우현 사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곳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기후위기 상황을 공감하고, 직접 실천 가능한 해결책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산업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환경과 재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콘텐츠를 발굴, 집중 홍보함으로써 지역관광의 특색화와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심사 결과 콘텐츠의 매력성, 친환경테마 적합성, 지역 대표성, 연계상품 가능성 등을 평가해 제주에너지공사를 포함한 12곳이 지난달 28일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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