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목욕장 여탕 3곳 동선 공개
제주도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목욕장 여탕 3곳 동선 공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0.10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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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앙목욕탕·제주시 동인스파월드 사우나·탐라장애인복지관 수중재활운동센터
제주 지역 코로나19 19 확진자 중 영국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된 데 이어 인도발, 남아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도 한 명씩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방역당국은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도내 목욕장 여탕 3곳의 동선을 공개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노출된 목욕장업 3곳을 10일 공개했다.

제주도가 동선을 공개한 곳은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중앙목욕탕 여탕’ ▲제주시 이도1동 소재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운동센터 여탕’ ▲제주시 삼도2동 소재 ‘동인스파월드 사우나 여탕’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다수의 확진자가 해당 목욕장의 여탕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심코드와 출입자 수기명부 기록을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 안내를 하고 있지만, 관련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자 목욕장업 여탕 3곳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해당 목욕탕이 코로나19 확진자에게 노출된 시간대에 이용했던 사람은 증상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주도는 이달들어 유흥주점 4곳과 목욕장업 4곳 등 8곳의 동선을 공했다.

다음은 제주도가 10일 공개한 목욕탕별 노출 시기.

▲중앙목욕탕(여탕)=10월 1~8일 오전 5시30분~오후 8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운동센터 여탕=10월 5일 오전 9시~낮 12시, 10월 7일 오전 9시~낮 12시 ▲동인스파월드 사우나 여탕=10월 6일 오전 9시~낮 12시, 10월 7일 오전 9시~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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