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14 (금)
제주영웅로타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제주영웅로타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10.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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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과 함께 제주도내 아동 지원 시작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8일(금)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제주영웅로타리클럽 강종철 회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이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8일(금)에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제주영웅로타리클럽 강종철 회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이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영웅로타리클럽(회장 강종철)은 지난 8일(금)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로타리클럽 창립 총회를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영웅로타리클럽은 창립을 준비하면서 코로나 19 상황에서 커져가는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의 소외된 아동들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의 소외 아동 1명을 추천받아 매월 10만원을 후원하여 연 12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로타리 결연을 시작으로 회원들도 제주도내 아동 결연 후원에 개별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제주아동 지원을 점차 확대하여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돕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초대 회장에 취임한 강종철 회장은 “클럽 창립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물질적인 봉사, 정신적, 육체적인 봉사를 망라하여 이 사회에 도움이 될 다양한 방법을 찾아 역동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종철 회장은 199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돕기 시작하여 24년째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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