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 대상 오주연·강보윤 학생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 대상 오주연·강보윤 학생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0.21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중·고등부 대상 강보윤 학생 작품. [제주특별자치도]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중·고등부 대상 강보윤 학생 작품. [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입상자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223명이 응모했고 심사 결과 47명이 입상했다.

대상 2명, 특별상 1명, 최우수상 8명, 우수 6명, 특선 10명, 입선 20명이다.

초등부 대상(문화재청장상)은 제주서등학교 4학년 오주연 학생이, 중·고등부 대상(문화재청장상)은 인천논현고 2학년 강보윤 학생이 차지했다.

특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은 제주시 동광초등학교 2학년 김현진 학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한편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사)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주제로 6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됐다.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초등부 대상 오주연 학생 작품. [제주특별자치도]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초등부 대상 오주연 학생 작품. [제주특별자치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