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분야 멘토 선정해 취업자들에 도움주기로
지난 3일 센터서 ‘멘토-멘티데이 위촉식’ 가져
지난 3일 센터서 ‘멘토-멘티데이 위촉식’ 가져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지난 3일 ‘멘토-멘티데이 위촉식’을 가졌다.
‘멘토-멘티데이’는 11개 분야 멘토들이 직접 나서서 취업자들에게 자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에게 관심이 높은 분야의 네크워크를 통해 취업과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건 물론, 원만한 직장생활을 유치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가동된다.
11개 멘토 분야는 △수제떡 제조전문가 △한식전문가 △소잉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바리스타 △정리수납전문가 △독서논술전문가 △베이킹지도사 △바이럴마케터 △실버인지지도사 △룸메이드 등이다.
참가신청은 접수마감 시까지, 멘토분야 1명당 최대 3명의 멘티가 연계될 예정이다. 상담 자문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