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한적한 제주 마을에 머물다 가세요”
“위드 코로나 시대, 한적한 제주 마을에 머물다 가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11.22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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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 스테이’ 론칭 행사 개최
22일부터 2주간 서울 보(BO)마켓에서 팝업 전시‧홍보 이벤트 진행키로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로 공식 론칭된 '카름 스테이' 브랜드 로고.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로 공식 론칭된 '카름 스테이' 브랜드 로고.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의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 스테이(KaReum Stay)’가 공식 론칭됐다.

제주관광공사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보(BO)마켓 서울로점에서 지속가능형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제주의 마을 여행 통합브랜드 ‘카름 스테이(KaReum Stay)’ 공개 행사를 가졌다.

‘카름 스테이’는 제주의 작은마을, 동네를 뜻하는 ‘가름(카름)’과 ‘머무르다’는 뜻의 ‘스테이’를 합쳐 만든 합성어다. 제주의 마을에서 머물다 가는 여행을 표현한 제주 마을여행 통합 브랜드로 이날 처음 공개된 것이다.

‘가름’은 작은 동네, 마을을 의미하는 제주어다. 동쪽, 서쪽 마을을 부를 때는 동카름, 서카름으로 칭하고 남쪽과 북쪽은 알가름, 웃가름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에코파티, 로캉스 등 주민들이 주도하는 마을관광 활성화에 주력해온 제주관광공사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질 높은 서비스와 매력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통합된 브랜드 체계 속에서 관리와 일관된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이에 관광공사는 지난 1년간 제주 관광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마을 여행을 브랜딩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제주 여행의 새로운 목적을 부여하기 위한 통합 브랜드 개발에 착수, 이날 처음으로 ‘카름 스테이’ 브랜드를 공개하게 됐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광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카름 스테이’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MZ세대를 타깃으로 22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14일간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인 ‘서울 보(BO)마켓’에서 팝업 전시와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 관광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취임 후 지역관광 활성화 개선 과제로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과제를 경영목표로 설정, 추진해 왔다”고 통합 브랜드를 추진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브랜드의 주체는 바로 지역 주민들과 업계”라면서 “공사는 이러한 브랜드 체계 속에서 관리와 브랜딩 전략을 실행하는 주체로서 앞으로 ‘카름 스테이’를 역점적으로 육성,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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