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공유 물류 서비스 ‘모당’ 현장 실증 시행
제주형 공유 물류 서비스 ‘모당’ 현장 실증 시행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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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4일부터 내달 20일까지…장·단점 검토
내년 상반기 중 시범운영 거쳐 정식 서비스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부터 제주형 공유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현장 실증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부터 제주형 공유 물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현장 실증을 시작한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공유 물류 플랫폼(기초 혹은 운영 체제) 구축 사업' 현장 실증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형 공유 물류 플랫폼 명칭은 '모당'이다.

제주도는 '모당'을 통해 도서지역 배송 불가 상품의 제주 배송을 실현할 방침이다. 도내 생산품 공동 배송으로 물류비 절감과 생활 물류 서비스에 공유 경제를 도입한 남는 공간 나눠 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증은 24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비스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체험단이 직접 이용해보고 보완 사항 혹은 문제점을 제주도에 제출하게 된다.

제주도는 실증 기간 제기된 장·단점을 검토한 뒤 플랫폼 개발에 적용, 내년 상반기 중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모당'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 물류 특성을 고려해 도민과 도내 기업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공유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형 공유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2021 디지털 물류 실증단지 조성 지원'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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