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시설 이익 공유 ‘햇빛두레 발전소’ 참여 모집
태양광발전시설 이익 공유 ‘햇빛두레 발전소’ 참여 모집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1.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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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음달 20일까지 참여 마을 접수
산업부 내년 상반기 전국 10곳 시범사업
제주도가 역점 시책사업으로 추진중인 감귤원 태양광 전기농사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태양광발전시설. ⓒ 미디어제주 자료사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햇빛두레 발전소'에 참여할 마을을 다음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햇빛두레 발전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중심이 돼 마을 내 상업용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내년 상반기 중 전국에서 10개 마을을 선정,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 한국형 FIT(소형 태양광에 대한 고정가격 계약) 대상 포함, 공급인증서(REC) 우대 가중치 부여, 장기 및 저리 금융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30인 이상)이 발전소 지분 소유 ▲주민 지분율 총합은 발전소 자기자본의 50% 초과 ▲여러 입지를 혼합해 설비용량 500kW 이상 1MW 미만의 발전사업 허가 획득 ▲마을 평가기준 중 모듈 탄소배출량·REC 추가가중치 환원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제주도는 참여 희망 마을이 신청한 사업계획의 지원 자격 여부를 검토한 뒤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넘기고, 에너지공단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거쳐 참여 시범마을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햇빛두레 발전소' 금융지원계획과 시범사업 참여마을 선정 공고 등 관련 정보는 산업부(www.motie.go.kr), 한국에너지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 www.knrec.or.kr), 제주특별자치도(www.jeju.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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