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각하는 정원, ‘회의‧체험 관광 최적지’
제주 생각하는 정원, ‘회의‧체험 관광 최적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12.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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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MICE 유니크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인근에 있는 저지오름의 모습이 보인다. ⓒ 미디어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이 한국관광공사의 회의와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코리아 유니크베뉴 마이스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 3팀을 수상팀으로 선정, 13일 발표한 가운데, 생각하는 정원의 ‘한국 파란나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대상은 궁중 무용 ‘포구락’과 전통 음식 ‘잡과병’을 체험하는 ‘한국의집’의 ‘포구락n롤’ 프로그램이 수상했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즐거운 클레이’ 프로그램이 생각하는 정원과 함께 공동 최우수상을 받았다.

생각하는 정원의 ‘한국 파란나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천연 염색 기법으로 한국 전통 문양을 다양한 제품에 선보이는 문화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의집의 경우 문화재청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재단 소속이고,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시 산하기관이어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세 팀 중에서 생각하는 정원이 유일하게 공적 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상과 최우수상에는 내년에 각각 2000만 원과 1000만 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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