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설계] 윤일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장
제주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지난 한 해를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축구인 여러분!
제주축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스포츠 일상은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매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 발전과 더불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축구대회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선수부터 동호인까지 많은 도민이 축구를 즐기는 환경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축구의 영역을 확대하면서 우수선수의 발굴과 육성을 도와 제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축구를 책임질 미래 축구 인재를 키워나갑시다.
축구 가족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임인년 새해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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