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양현서·양지원 남매, 3년째 이어진 사랑의 저금통 기부
양현서·양지원 남매, 3년째 이어진 사랑의 저금통 기부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2.01.26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과 양현서·양지원 남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과 양현서·양지원 남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양현서(13세)·양지원(10세) 남매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기부했다.

양 남매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3년째 매년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 남매는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용돈을 조금씩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