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어르신을 위한 ‘나만의 자서전 만들어드리기’ 사업을 마무리하고, 인생 이야기를 직접 구술해준 어르신 8명에게 자서전을 직접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제주대로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지원받아 어르신 자서전 만들기 사업에 돌입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이 만든 어르신 자서전은 일제강점기, 제주4·3과 6·25, 월남전 등 현대사를 겪은 어르신 8명의 구술을 듣고, 정리한 기록물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