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9일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Korea Im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중 4단계 교육과정이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중급 2단계)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화·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총 100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법무부 KIIP 프로그램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이민자에게 체류허가 및 영주권과 국적 부여 등의 연계 혜택을 주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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