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올레 신임 대표이사에 안은주 상임이사
(사)제주올레 신임 대표이사에 안은주 상임이사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2.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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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주올레 7코스에서 취임식 … ‘우리는 걷는다’ 새 비전 선포
안은주 (사)제주올레 신임 대표이사
안은주 (사)제주올레 신임 대표이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사단법인 제주올레 신임 대표이사에 안은주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사)제주올레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022년부터 안은주 신임 대표이사 책임 체제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사장과 법인 대표이사 직제를 분리해 역할을 나눠 제주올레를 이끌어가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14년간 이사장과 대표를 겸직해왔던 서명숙 이사장은 신임 대표이사에게 대표 자리를 맡기고 이사장으로 대외활동에 주력하고, 안은주 신임 대표이사는 (사)제주올레를 대표해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사)제주올레는 19일 제주올레 7코스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미션을 선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포되는 미션은 ‘우리는 걷는다, we work’. ‘놀멍 쉬멍 걸으멍’ 제주올레 길에서 치유와 위로를 받았던 수맥만 명의 올레꾼이 이웃과 자연, 나아가 세계와 함께 걷는 제주올레를 만들어 더 나은 세상을 일구자는 취지가 담겼다.

안은주 신임 대표이사는 “우리의 발걸음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역민과 여행자가 조화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즐기면서 위로가 되게끔 하자는 것”이라며 “보존‧공존‧변화‧즐거움‧존중을 담아 놀멍 쉬멍 걸으멍 나누멍 꿈꾸멍 하다 보면 제주올레가 다음 세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 신임 대표이사는 시사저널과 시사IN에서 경제 과학기자로 재직했고 (사)제주올레 발족 초기부터 제주올레에 합류해 기획실장, 사무국장,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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