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프리랜서 등에게 6차 생활지원금 지급 나서
제주도, 프리랜서 등에게 6차 생활지원금 지급 나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2.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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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서 제외된 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급
제주도청 전경./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청 전경./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도내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한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제주도는 정부 방역지원금과 도 소상공인경영회복 지원금 지원에서 제외된 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제주형 6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의 신청 접수를 23일 오전9시부터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소상공인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피해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기사 및 전세버스 기사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약 1만1000명이 대상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청기간과 방법은 지원대상 분야별로 상이하다.

우선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는 온라인 사이트 행복드림 누리집(happydream.jeju.go.kr)을 통해 23일 오전 9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 지급이 이뤄진다. 신규 신청자의 경우 향후 별도 공고기간에 현장 접수처를 방문헤 신청하면 된다.

예술인의 경우 다음달 14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http://www.jeju.go.kr/art/art.htm)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고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3월 중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법인택시 기사 및 전세버스 기사에게도 50만원이 지급된다. 소속 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분야별 재난지원금 신청 관련 절차 및 서류 등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올라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휴·폐업 사업체 등 6만여 업체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경영회복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아 각종 지원에 속하지 않은 사각지대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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