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 제주’, 봄맞이 새 단장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 제주’, 봄맞이 새 단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2.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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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사이트 디자인‧카테고리 전면 개편, 태그 기반 검색 도입
제주관광 공식 포털 국문 비짓제주 초기 화면.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 공식 포털 국문 비짓제주 초기 화면.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www.visitjeju.net)’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22일 정식 오픈했다.

제주관광공사는 비짓제주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다양한 관광지와 테마관광 코스, 축제, 마을관광 등을 홍보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4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관광의 공식 허브 포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카테고리와 디자인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하고, 관심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테마형 지도 서비스 제공 및 도내 커머스 사이트와의 연계를 통해 제주관광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으로 개편된 내용을 보면 우선 4개 외국어 사이트(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디자인과 카테고리가 전면적으로 개편됐다. 웹진 형식의 테마여행 서비스 등 이미지 중심의 정보 제공과 사이트 카테고리를 최소화하는 정보구조 개선을 통해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제주 관광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국문 페이지도 비짓제주에 수록돼있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착을 수 있도록 새로 카테고리를 분류하고 태그 기반의 검색 키워드를 제공하는 한편, 메인 페이지 콘텐츠도 기능별로 그룹핑하는 등 비짓제주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였다.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POI(관심지점) 뿐만 아니라 여행 목적에 맞는 테마형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제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관광객이 제주여행 일정을 수립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부분도 눈에 띈다.

또 기존의 큐레이터 서비스를 개편해 사용자의 나이, 성별 등 개별 성향뿐만 아니라, 제주 관광객들의 신용카드 소비 패턴을 분석해 주변 인기 관광지, 음식점을 추천하는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협회 탐나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이제주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등 도내 각 기관이 운영하는 커머스와 API 방식으로 판매 상품을 연계했고, 향후 도내 스타트업과 마을상품 등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도내 업계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비짓제주 리뉴얼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변해가는 관광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도내 커머스 사이트와의 연결을 구축하는 등 제주관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과 도내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주관광의 허브 플랫폼으로서의 비짓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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