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27일 제주 방문, 오일장서 표심 잡기 나선다
심상정, 27일 제주 방문, 오일장서 표심 잡기 나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2.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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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당일치기로 제주 방문
"스케줄, 아직 명확히 결정되진 않아"
22일 정의당 제주도다에 따르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제주를 방문, 오일장에서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22일 정의당 제주도다에 따르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7일 제주를 방문, 오일장에서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심상정 정의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가 이번 주말 제주를 방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2일 정의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심상정 대선후보가 다가오는 일요일인 27일 오전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심 후보는 당초 토요일 오후 제주를 찾아 1박 2일 일정을 소화하며 유세전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조정 과정에서 결국 일요일 오전 제주를 방문하는 쪽으로 일정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를 찾은 심 후보는 제주시 오일시장을 방문,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그 이후 일요일 오후 제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심 후보는 지난해 제주 방문에서 제주공약 발표 및 4.3평화공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바 있어 이번에는 오일시장 유세 등의 일정만 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아직 스케줄이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오일장을 방문하고 한 곳을 더 방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으로 제주를 찾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심 후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23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제주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심 후보가 발표한 제주공약은 제주를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지정하는 내용과 제2공항 백지화 및 과잉관광에 대한 대책마련, 비자림로 확대 중단 등이다.

또 민생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코로나19 손실보상금 확대와 무상버스 도입 및 버스공영제 실현 등을 공약으로 강조했다. 감염병 전문 병원과 상급 종합병원 설치도 공언했다.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및 국제자유도시 폐기 공약에서는 기초자치단체의 부활과 더불어 선거구 획정 및 도의외 의원 정수 결정권 보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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