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 제24회 제주들불축제 개최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 제24회 제주들불축제 개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2.23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18~20일 새별오름 일대 …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제로 차량 제한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제주들불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제와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등을 활용해 온택트(Ontact) 축제로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해 들불축제 오름불놓기 모습. /사진=제주시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제주들불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제와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등을 활용해 온택트(Ontact) 축제로 치러진다. 사진은 지난해 들불축제 오름불놓기 모습. /사진=제주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24회 제주들불축제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

“들불, 소망을 품고 피어올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제주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는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방역패스를 반영하는 등 철저한 감염병 예방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사전예약제를 통한 드라이브인 행사와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을 활용하고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온택트(Ontact) 축제’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첫날인 3월 18일 개막행사와 19일 오름 불놓기,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개막행사는 차량 250대,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 행사는 500대로 차량 대수가 제한된다. 오름 불놓기 행사의 경우 차량 한 대에 최대 탑승인원을 6명으로 계산하면 최대 30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드라이브인 사전 예약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 들불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자세한 행사 일정과 메타버스‧온라인 프로그램은 향후 들불축제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완벽한 방역체계를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지속발전 가능한 들불축제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들불축제 오름불놓기 모습. /사진=제주시
지난해 들불축제 오름불놓기 모습. /사진=제주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