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최근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지원으로 난방비 150만원(한 가정 30만원), 식료품 키트(10만원 상당 5키트)를 후원받아 취약계층 5가정에 전달했다.
난방비와 식료품 키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질병으로 인해 일도 못 하고 난방용 가스요금 못 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원받은 돈으로 내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한 지역 복지네트워크를 더욱 구축, 앞으로도 더 다양한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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