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1:13 (수)
민주당 지도부, 대선 앞두고 제주서 집중 유세 예고
민주당 지도부, 대선 앞두고 제주서 집중 유세 예고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3.01 14: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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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낙연 방문에 이어 2일 윤호중 유세전 예고
4일 송영길도 제주행, 이재명 지지 호소 예정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송영길 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송영길 대표.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가 제주를 방문,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지난 27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제주를 다녀간 것에 이어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영길 대표가 제주를 방문한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호중 원내대표가 2일 하루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다.

윤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주청년간담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제주시 오일장을 찾아 상인 및 방문객을 만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옮겨 농업현안간담회를 가진다. 그 후에는 제주시로 건너와 제주시청 앞에서 거리유세를 갖는다는 일정이다.

송영길 대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일 제주를 방문, 유세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송 대표의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지난 27일 이낙연 위원장이 제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제주시 오일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이후의 불평등 심화를 해소하려면 위기의 강을 건너본 사람과 정당에 배를 맡겨야 한다”며 그와 같은 경험을 가진 후보가 이재명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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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22-03-01 18:06:37
우크라이나도 정치경험도없는 코미디출신을 대통령으로 뽑아
세계 정세도 모르고 무조건 나토에 가입한다고 러시아를 무시해서 벌어진 전쟁이다
대통령의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하고 세계국제정치가 엄청 예민하여
함부로 지껄이면 안되는데 함부로 나서다가 전쟁났듯이

군대갈땐 부동시로 기피하고 검사시험에선 두번이나 정상으로 나와
의사들도 나빠지면 더나빠지지 좋아지진 않는다며 수상하다하여
검찰총장 청문회때 기피자로 몰리자 국회 가까운 안과에 않가고
분당의 제일 친한친구 안과까지가서 다시 부동시라하는데

멀미약을 눈에 붙이면 일시적 부동시처럼 되는걸 의사들은 안다던 어떤분 얘기도 인터넷에 있었듯이
한눈이 안보인다며 맨눈으로 골프와 당구 오백점치는 석열이며

이렇게 군대도 기피인지 안간자가 우리 수출1위 국가도 모르듯 국제정세도 모르고
선제공격이니 사드추가 구입등 망발로 경제도 망치고 전쟁등 나라를 위험에 빠트리겠다

더구나 일본 문부성에서 일본위해 힘쓰라고 지원받는 친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