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제주4.3 완전해결 위해 이재명 당선시켜달라"
윤호중 "제주4.3 완전해결 위해 이재명 당선시켜달라"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3.02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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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제주 찾아 제주시 오일장서 이재명 지지 호소
"윤석열, 경제 몰라도 너무 몰라 ... 대한민국 이끌 수 있을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제주를 찾아 제주도민들을 상대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제주를 찾아 제주도민들을 상대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제주를 방문,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3일 오전 11시 제주에 도착, 바로 오일장으로 이동해 유세전에 돌입하며 도민들을 상대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제주4.3의 해결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야 한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대중 정부시절인 1999년 4.3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이 다방면에서 이뤄질 때 저도 청와대 정책기획당당관으로 열심히 했다”며 “그래서 이듬해인 2000년 1월12일 법안이 공포될 수 있었다. 도민들의 70년 넘은 한이 풀리기에는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오는데 민주당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주당이 4.3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어 “코로나 초기 당시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로서 신천지교회 신자들의 명단을 파악해 확산방지에 긴급 나서는 등 초기차단 등에 노력해온 위기극복의 사령관이었다”며 “반면 윤석열 후보는 신천지교회에 대해 압수수색도 하지 않는 등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내팽개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윤석열 후보는 민생 지원을 먼 미래의 이야기로 말하면서 회피하고 있다”며 “또 TV토론을 보면 윤석열 후보가 경제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다.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의문을 품는 국민들도 많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반면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10여년간의 공약이행율에서 보듯 확실히 검증이 끝난 유능한 대통령 후보”이라며 “철저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토대를 만들어갈 후보도 이재명”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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