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무소속 박찬식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깨끗한 선거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공익 제보는 제주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박찬식 예비도지사 후보 캠프(whistleforjeju@gmail.com 또는 064-725-0601)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 김현지 대변인은 "곳곳에서 정의의 호루라기를 불어 기존 선거과정의 위법적 관행을 경계하고, 선거 과정에서부터 올바른 제주사회를 새롭게 열어나갈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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