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주식회사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2(Korea Smart Grid EXPO 2022)’에 참가, 전기차 충전플랫폼인 조이이브이(JoyEV)의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했다.
조이이브이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에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국내 1호 민간 EV인프라 플랫폼 브랜드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엑스포 기간 동안 조이이브이를 비롯해 이번 서귀포월드컵경기장과 애월 수산리 버스회차지에 구축된 국내 최대 친환경 EV융복합충전소 운영 등 10년간의 성과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1호 민간 EV인프라를 구축해 A부터 Z까지 관련 분야를 전문 직영 인력으로 운영한다는 것을 알리게 됐다”며 “제주를 기반으로 향후 한국형 통합전기차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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