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이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돌봄망 강화에 나선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위해 지난 25일 사랑의 열매 제3차 기획사업으로 ‘안전복지돌봄 아라플러스케어’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사업을 통해 고립감으로 외출을 꺼리는 1인 중장년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유도하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도록 기회를 주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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