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는 사업기간을 1년으로 늘려 진행하기로

제주시 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만)가 지난 24일 7개월간 진행해 온 용담1동 특화사업(희망나눔캠페인) 1차 지원사업인 ‘Dream찬 사업’을 마무리했다.
‘Dream찬 사업’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 좋은이웃들팀과 협력하며 진행됐다. 봉사자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15가구에 직접 배달하며, 결식위기 가구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왔다.
‘Dream찬 사업’은 7개월로 마무리됐으나, 2022년에는 사업기간을 1년으로 늘려 5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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