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 어디서나 걱정없는 돌봄서비스 만들겠다"
문대림 "제주 어디서나 걱정없는 돌봄서비스 만들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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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노인·장애인 위한 다양한 돌봄 있지만 한계도"
"제주 특성에 맞게 보완, 촘촘한 돌봄으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4일 “제주도내 어디서나 아이와 어르신, 장애인이 걱정 없이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아동·노인·장애인 돌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마련돼 재정이 투입됐지만, 코로나19 이후 돌봄 공백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을 기반으로 제주 특성에 맞도록 보완해 촘촘한 돌봄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권역별 거점통합 돌봄지원센터 설치·운영 △아이·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인프라 구축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확대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등을 통해 ‘돌봄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는 거점통합 돌봄지원센터를 권역마다 1~2개씩 설치해 지역마다 다른 돌봄 욕구나 문제점을 세밀하게 파악, 돌봄 제공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동네 요양시설 확대 및 권역별 도립요양병원 설립 등으로 노인 돌봄 부담을 줄일 방침이다. 아이들을 위한 돌봄기관 지원 확대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고학년 확대 등으로 온종일 돌봄 체계 역시 완성할 계획이다.

장애인 돌봄을 위해서는 읍·면 주간보호시설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만 65세 이후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전환돼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가 줄어든 고령 장애인을 위해 제주도가 줄어든 부분을 지원해 불편함이 없도록 보장해 나간다는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

간병인을 고용하며 생기는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한다. 부족한 간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취업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비율을 전국 평균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돌봄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돌봄 노동자의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고, 처우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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