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고경남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화북동을 노형과 연동 수준의 상업지구로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고경남 예비후보는 “현재 화북 지역은 상업지구가 개발 중에 있다”며 “이를 제주의 상업지구 1번지로 불리는 노형과 연동 수준으로 발전시켜 보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의 협의를 거쳐 상업지구 개발을 가속화해 화북 경제의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허울만 취하는 부실함이 아닌 실속있는 건실함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북 상업지구는 친환경 도시, 스마트한 도시를 목표로 하게 될 것”이라며 “주변지역들과의 상생도 이루는 새로운 상업지구의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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