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현대성 “한경‧추자지역 정주생활 인프라 확충하겠다”
현대성 “한경‧추자지역 정주생활 인프라 확충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4.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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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공약 1호’ 발표 “주민 주도로 중장기 미래발전종합계획 수립”
현대성 예비후보 / 제주시 한경‧추자면
현대성 예비후보 / 제주시 한경‧추자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현대성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열악한 정주생활 인프라 기반을 확충, 한경‧추자 지역을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현 예비후보는 “주민 주도로 중장기 미래발전종합계획을 수립,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몇십년째 변함없는 도시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21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의 ‘희망공약 1호’를 발표했다.

그는 “한경면 토박이로서 고향인 한경면에 10년간 근무하면서 15개리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노력해왔다”면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매월 각 마을을 순회 방문,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사항을 보고하면서 늘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경륜과 연륜을 쌓았고 성실과 정직을 인정받았다”면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이상이 아닌 현실로 보여드리겠다. 오직 한경‧추자를 위해 헌신하고 주민들과 소통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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