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내 클럽 스포츠와 학교당 교기(주 종목) 육성을 통해 건강한 학교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학교 내 스포츠클럽 활동이 시작된 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며 "부족한 시설 보강과 지도자 처우 개선 등의 지도 환경에 관한 교육청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모든 학생이 한 가지 이상의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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